자연애꿀벌농장(대표 김보성)은 지난 9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사천시 용현면 용치로 351번지 자연애꿀벌농장에서 지역 가수와 공연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자연애 꿀벌농장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
환경사랑과 이웃사랑의 실천을 위해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자연애꿀벌 음악회는 소리랑의 난타공연을 오프닝 무대로 삼아 천연염색으로 무대를 장식한 가을을 담은 무대를 통해 새솔통기타 공연의 ‘그대여’ 노래를 시작으로 가을 밤을 수놓았다.
특히 이날 본격적인 행사를 앞두고 사천시의 1960대~2000년대의 시대상을 담은 귀한 사진자료집을 공개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과거와 현대의 만남에 참석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한밤의 무대였다.
1부와 2부 행사에서 참가자 8명의 노래자랑 행사가 펼쳐지며 열띤 경쟁과 춤판이 벌어지며 뜨거운 경연행사가 진행되기도 하며 춤 테라피스트 허정숙 대표의 풍선과 함께 놀자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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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부 행사에서는 최근 ‘제20회 사천시 삼천포항 전어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규민 가수의 ‘낭만에 대하여’를 비롯한 호소력 짙은 노래에 무대가 들썩이는 등 즐거운 가을밤의 잔치였다.
또 이날 가을빛 물든 무대분위기를 위해 비영리문화·예술단체인 길동무(대표 박상길)에서 후원을 했으며 음향과 전기를 비롯한 무대장치 등에 많은 공을 들이며 가을음악회의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행사를 준비한 김보성 자연애꿀벌 대표는 “올해가 가기 전에 주변 분들과 가까운 분들을 한 번이라도 더 보고 싶은 마음에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능하면 매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건강관리를 잘 하셔서 내년에도 꼭 건강한 모습으로 이 자리에서 다시 만난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3년 10월 12일 10시 03분 /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