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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민 84.4% 이상 의대 정원 확대 원해 』
경상남도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도민 1,014명 대상으로 ‘경상남도 의사인력 확충’ 관련 도민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현 경남도 의료실태와 의사인력 확충에 대한 도민 의견을 수렴하여, 도 보건의료 정책방향의 기초자료와 경남 의과대학 정원 확대 관련 객관적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됐다.
조사 문항으로는 △경상남도 내 의료서비스 만족도 △경상남도 내 의사 인력 충분성 △의사 인력 수 증가에 따른 의료서비스 영향 △경상남도 내 의과대학 신설 및 정원 확대가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 △경상남도 내 의사 인력 부족 해결을 위한 효과적인 정책 △ 창원 지역 내 의과대학 신설 필요성 등으로 진행됐다.
주요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경상남도 내 의료서비스 만족도 문항에서 도민 72.2%가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불만족으로 답한 경우(24.5%) 주요 이유로 전문 의료 인력의 부족(60.5%) 문제를 꼽았다.
경남 내 의사 인력이 충분한지에 대한 문항에서는 절반 이상이 부족(56.4%)하다고 답했으며, 의사 인력 수가 부족한 진료 과목으로는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산부인과 순으로 높게 나왔다.
의사 인력 수 증가에 따른 의료서비스 영향은 88.5%가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답했으며, 의사 인력 부족 해결을 위한 효과적인 정책으로 기존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 창원특례시 의과대학 신설, 공공의대 및 지역의사 선발전형 도입의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정원 확대(증원)는 90%가, 창원특례시 의과대학 신설은 84.4%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3년 12월 07일 10시 16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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