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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호 예비후보 “일자리를 찾아서 오는 도시를 만들고 싶다” 』

  사천신문은 지난번에 이어 독자들과 약속한바 사천·남해·하동지역 국회의원 출마 예비후보의 인터뷰를 순서대로 게재하고 있다.
▶ 정치에 도전하게 된 이유?
-남해에서 선친이 치과의사 생활을 43년을 했고, 제가 선친의 뒤를 이어 36년간 의료인으로서 생활을 하고 이제 그 뒤를 이어 제 아들이 고향에서 치과의사 활동을 시작해 3대째 의사집안입니다.
처음 의사로서 내려왔을 때의 인구가 12만이 넘었는데 지금은 4만여명 밖에 안되며, 앞으로 점점 소멸될 것이라는 현실에 처해 있습니다. 지방인구 소멸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 해법을 찾아 지역을 되살리고자 하는 생각에 정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다시 일자리를 찾아서 올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역할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제22대 사천·남해·하동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 사천, 남해, 하동 지역 현안과 그에 따른 해법은?
-현재 우리 지역은 인구가 소멸하며 지역이 사라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인구가 늘어나야 합니다. 우리 지역의 고령화율은 38%가 넘습니다. 출산율을 늘리기보다는 외부 인구가 유입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젊은이들이 찾아올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어야만 외부로부터 인구가 유입되고, 인구가 늘어나 지방 소멸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로, 사천,남해,하동 지역의 기저 산업인 농어업이 노동 인구 고령화로 인해 더이상 유지하기 어려운 단계에 와있습니다. 노동집약적인 사업을 기술집약적으로 바꿔야 됩니다. 농업은 스마트팜을 통한 수경재배나 양육재배를 해야하며, 어업은 육상에서 바이오플락을 이용한 육상양식체제로 전환시켜야 젊은이들이 찾아오는 도시가 될 것입니다.
둘째, 사천·남해·하동은 좋은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역 개발의 족쇄가 되고있는 공원구역을 과감하게 관광특구화시켜 개발가능 지역은 관광특구로 지정해 외부 투자 유치도 가능하게 하고 관광지로서의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관광사업을 활성화 시켜야 합니다.
셋째, 우주항공청 유치와 함께 사천지역의 KAI가 앞으로 FA-50, KF-21 등이 내년도 양산체제에 들어가게 되면 기종들을 유지보수 할 수 있는 MRO 사업육성으로 많은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넷째, 사천·남해·하동사람들이 가장 근접할 수 있는 진교 서포지역에 윤석열 정부가 만들고자하는 첨단국가산업단지를 지정받아 앞으로 미래의 운송 수단인 UAM, AAM 등의 드론택시, 나르는 모바일 기기들의 생산기지를 만듦으로 인해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의 100년 미래의 먹거리 산업이 유치될 수 있다고 봅니다.
다섯째, 지역의 중요한 문제 하나가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남부 내륙철도, 김천에서부터 진주 고성 통영 거제를 거쳐 앞으로 장차 가덕도 신공항까지 연결되는 남부 내륙철도 사천 역사를 유치해 지역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여섯째, 남해-여수간 해저터널이 건설되고 있는데 완공이 될 때 우리 지역이 준비하지 않으면 남해, 하동지역은 여수 경제권으로 빨려들어가게 되고 또 KAI가 들어오고 우주항공청은 유치가 되더라도 일자리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진주 지역으로 살게 되므로 지역에 일자리만 있지 인구가 없는 그런 상황이 벌어질 것을 대비해 사천지역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는 정주 여건을 잘 갖춰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지역민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 이철호는 이 지역에서 살아왔고, 앞으로도 이곳에서 살아갈 진짜 지역민입니다. 중앙에 있다가 선거때 공천받아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임기를 마치면 다시 수도권 시민이 되는 일을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우리 지역 현실에 맞는 힘있는 정책을 발굴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젊은이들이 찾아오는 희망의 명품 사천, 하동, 남해를 만들겠습니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4년 01월 11일 10시 02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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