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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소방서 분리수거함 화재, 우체국 집배원이 화재 진화 』
사천소방서(서장 서석기)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48분경 사천시 사천읍 소재 분리수거함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근 배송업무를 진행중이던 사천우체국 소속 집배원이 원룸건물 내 자체수도로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집배원이 화재 발생 사실을 인지하고, 초기진화 및 신속한 119신고를 하였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이 잔화 정리 등 안전조치를 취했다.
이날 화재를 초기 진화한 사천우체국 집배원 윤00은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아 천만다행”이라며,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한다는 사명감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전했다.
사천소방서 관계자는 “초기 목격자인 사천우체국 직원의 적극적인 대처가 없었다면 인접한 건물로 연소확대 되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자체 수도뿐만 아니라 평소 보이는 소화기 위치를 파악해 뒀다가 유사시 적극적으로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기철 기자
jkc7686@naver.com 2024년 05월 23일 9시 52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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