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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 착착 진행 』
진주시가 추진 중인 부강진주 3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옛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의 단계별 사업 진행이 순항 중이다.
옛 진주역 철도부지 일원은 진주역이 가좌동으로 이전된 이후 원도심 노후 가속화와 주변 환경을 저해하는 시설로 전락했다. 이에 진주시는 원도심 활성화와 문화·예술의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단계별로 재생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철도문화공원 조성사업은 2019년부터 총사업비 480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됐다. 철도공사의 토지를 매입하여, 공원 조성과 차량정비고 리모델링 등을 완료하고 2023년 6월 시민들에게 개방하였다.
개방 후 차량정비고와 넓은 잔디마당 등을 활용하여 ‘건축문화제’, ‘진주시 청년주간 행사’,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 ‘시민과 함께하는 철도문화공원 페스티벌’등 대규모 문화행사부터 버스킹 공연, 가족숲 체험 등 소규모 공연, 체험 이벤트가 연중 개최되고 있다.
진주시와 국립중앙박물관은 1984년에 개관한 현 국립진주박물관을 옛 진주역 철도부지 일원으로 이전 건립하기 위해 2019년 6월 협약을 맺고 2027년 준공 및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해 7월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국립진주박물관 설계 당선작을 선정하고, 이어 9월에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여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되고 있다. 부지 보상비 200억 원을 확보하여 부지 보상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
프로젝트 3단계 사업인 옛 진주역 문화거리 조성사업은 293억 원의 사업비로 가좌동에서 진치령터널을 통과하는 자전거도로와 남강변 다목적문화센터를 잇는 문화와 예술의 거리로 조성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각각의 단계별 사업이 서로 어우러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프로젝트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기환 기자
e4000news@naver.com 2024년 07월 18일 10시 05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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