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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의 활력소, 강명수 위원장이 말하는 혁신과 도약“편안한 정주여건 개선 최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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섶盈돕쳄픽 제9대 후반기 건설항공위원장을 맡은 강명수 의원의 일성이다.
사천의 활명수, ‘까스활명수’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진 제9대 후반기 사천시의회 강명수 건설항공위원장을 만나보았다. 강 의원은 그의 별명처럼 사천시의 다양한 문제를 시원시원하게 해결하며 시민들에게 소화제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한다. 이번 사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강명수 위원장은 사천의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비전과 계획, 그리고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본지와의 일문일답이다.
△후반기 사천시의회 운영 계획이 어떻게 되나?
-후반기 사천시의회에서는 홍보비를 대폭 인상하려고 합니다. 사천시는 타 지역에 비해 홍보비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 시민들과의 소통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홍보비를 대폭 늘려서 시민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사천의 다양한 소식과 정책들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발굴하는 일에 주력할 것입니다.
△건설항공위원장으로서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천 시민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정주 여건이 좋아야 사람들이 모이고, 자생력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이를 위해 민간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해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려고 합니다. 기업이 들어오면 일자리가 생기고, 경제가 살아나게 됩니다. 이는 사천이 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현재 사천의 시급한 현안 사업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앞에도 언급했지만, 정주 여건 개선 중 교통망의 확충과 신설입니다. 사천 공항의 활주로 확장이 시급한데, 활주로를 확장해야 국제여객선이 드나들 수 있는 국제공항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사천은 지리적으로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항구도 국제항으로 승격시키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KTX 우주항공청역까지 신설된다면 사천은 하늘과 바다, 그리고 육지를 모두 연결하는 '사통팔달의 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물류 이동과 교통망이 원활해지면 경제도 덩달아 발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교육도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사천의 미래를 위해서는 특성화고, 과학고, 마이스터고와 같은 전문 교육기관을 육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우주항공 영재들을 키우기 위해 우주항공특성화고를 신설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사천이 우주항공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으려면, 관련 인재를 미리 양성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사천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이 있다면?
-사천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로서 무역도시의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천을 국제 무역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물류 이동의 원활함이 기본이 됩니다. 제조업과 무역 기반을 탄탄히 하여, 사천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금융·무역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4차 산업과 AI를 기반으로 한 미래 산업도 육성하여, 청년들이 매력을 느끼고 사천으로 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습니다. 사천이 젊고 활기찬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업을 유치하고 키우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지방 인구소멸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인구소멸 문제는 정말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무엇보다 좋은 일자리가 필요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사천에서 일자리를 찾고,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천에서 일하고 결혼하며, 자녀를 낳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주거, 교육, 문화, 육아 환경을 모두 개선하여, 사천이 젊은이들에게 매력적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통합30주년을 맞은 사천시의 동과 면 지역 간의 화합 방안이 있다면?
-통합된지 30년이 되었지만 사천은 동과 읍·면 지역 간의 문화적, 정서적 갈등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천의 역사적 자원을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사천의 대표 축제 와룡문화제와 다양한 역사유적지를 중심으로 문화 축제를 열어, 화합의 장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렇게 하면 지역 주민들 간의 소통도 활발해지고,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천이 통합 30주년을 맞이한 만큼, 이제는 진정한 의미의 화합을 이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사천은 역사적으로 거북선이 최초로 실전에 투입됐던 사천해전의 고장이자, 최근 우주항공청이 신설되어 첫 개청을 이룬 도시입니다. 사천은 바다와 우주의 '최초'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이 두 가지를 결합하여 사천의 브랜드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는 사천이 역사와 미래 산업이 공존하는 특별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사천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우주항공복합도시로 만들기 위해 건설항공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사천이 더 큰 도약을 이루고, 모든 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강명수 건설항공위원장의 사천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비전과 계획을 통해 사천이 역사와 문화, 그리고 우주항공산업이 공존하는 특별한 도시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앞으로 사천이 어떻게 변화할지, 남은 후반기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김기환 기자
e4000news@naver.com 2024년 08월 22일 9시 57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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