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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 진주의 가을밤을 물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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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제의 도시 진주에서 펼쳐지는 '2024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지난 5일 성대한 막을 올리고 10월 20일까지 16일간 진주의 가을밤을 환상적인 유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진주대첩역사공원까지 축제장이 확장되어 더욱 넓고 편리하며 안전한 축제로 거듭난다.
진주시는 '진주남강유등축제'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K-컬처와 우주항공도시 이미지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BTS, 오징어게임 등 K-컬처를 담은 유등과 인공위성, UAM 등 우주항공 테마의 유등이 설치되어 축제장을 찾은 이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 중 10월 10일부터 20일까지는 '개천예술제',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는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KDF)'이 함께 열려 진주의 가을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개천예술제'는 올해로 제73회를 맞으며, 2024~2025년 경상남도 최우수축제로 지정되었다. 총 11일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와 전시가 펼쳐지며, 진주성 임진대첩계사순의단 앞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제식을 통해 서제를 시작으로 가을 축제의 서막을 열었다.
또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KDF)'은 드라마 영상 국제포럼, 코리아드라마어워즈, KDF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10일간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인기투표를 통해 핫스타상, 글로벌스타상, BEST OST상, 인기커플상, 핫아이콘상 등이 시상될 예정이다.
올해 축제장은 진주대첩역사공원까지 확대되었다. '빛과 그림자'라는 주제로 진주대첩의 승리와 평화의 소중함을 상징하는 유등이 전시되며, 축제의 의미를 되새긴다. 또한, 진주성 내에서는 K-평화마을, 우주행성파크 등 주제로 세계의 평화와 가족 사랑을 표현하는 등(燈)들이 전시되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드론쇼와 불꽃놀이…진주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다
진주남강유등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드론쇼는 올해 1000대의 드론이 진주의 밤하늘을 수놓으며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각 공연마다 진주의 특색 있는 스토리를 담아 더욱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할 예정이다. 불꽃놀이는 축제 기간 중 3회 진행되며, 화려한 불꽃이 남강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김기환 기자
e4000news@naver.com 2024년 10월 10일 10시 10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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