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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농사메모 』

◇벼농사
벼는 온도와 함수율이 높을수록 호흡 속도는 급속하게 증가되고 내부 성분이 분해되는데 소요되는 기간도 짧아지므로 품질손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함수율 15% 이하, 온도 15도 이하, 습도는 70% 이하에 저장해야 하고 벼는 저장 온도가 낮을수록 발아율이 높게 유지되고 지방의 산화가 억제돼 연중 좋은 밥맛을 유지할 수 있다. 저장 중에 발생하는 곰팡이나 해충은 악취, 변색, 발열, 독소 등을 생성시켜 벼 품질손상의 원인이 되며 곰팡이는 벼 함수율이 14.5% 이상이고 저장 온도가 22도 이상의 경우 포자가 발생하고 균사가 형성되고 해충은 함수율 12% 이하에서도 번식할 수 있지만 저장 온도가 15도 이하에서는 번식을 중지하고 10도 이하가 되면 생육이 중지된다.
◇채소
수박 육묘 시 주의할 점은 채광에 신경 쓰고, 지나친 관수를 삼가며 저온에 견디도록 충분히 순화시켜야 하고 발아할 때까지 피복재를 덮어 차광하여 온도를 안정시키고 싹이 나면 온도를 낮추고 환기와 충분한 채광으로 건묘 육성에 주력해야 한다.
마늘과 양파는 토양이 건조하면 찬 공기가 뿌리까지 들어가 얼어 죽기 쉬우므로 따뜻한 날 오전에 물을 주어 태양열에 의한 지온상승 유도하고 골에 관수할 때는 물이 골에 차면 바로 물을 완전히 빼 주어 습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과수
낙엽, 잡초 및 썩은 가지 등은 생육기간에 발생한 병해충의 월동 장소가 되므로 휴면기 경운 작업 시 뒤집어 주거나 태워 병해충의 밀도를 낮추어 주고, 관수시설은 동파의 우려가 있으므로 내부의 물을 완전히 빼주고 작업도구는 한곳에 모아 보관하며, 토양 표면에 덮여있는 반사필름, 부직포 등을 걷어 수관 하부 지열이 차단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축산
겨울철 극심한 축사 내·외부 온도차 등에 대비하여 축종 및 축사시설에 따라 축사 내부 환경관리(청결) 및 방풍·보온 관리 철저히 해야 한다.
한우는 체온을 유지하는 데 드는 에너지가 증가하므로, 사료급여량을 늘리고, 송아지는 보온 관리를 통해 호흡기 질병과 설사병을 예방해야 하며, 젖소는 축사 바닥에 습기가 많으면 유해균 증식, 가스발생, 유방염 발생, 번식률 하락 등 손실이 발생하므로 건조하고 부드럽게 관리해야 한다.

2025년 01월 02일 9시 57분 / 농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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