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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래시장이 살아야 사천이 산다, 용궁수산시장 현황과 활성화 방안(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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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관광활성화의 바로미터는 재래시장의 활성화와 연관돼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구 삼천포와 사천군의 재래시장은 이미 유명하다.
사천군과 삼천포시가 ‘사천시’로 통합된지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사천시를 찾는 관광객들의 상당수가 재래시장을 찾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수산시장을 빼 놓을 수 없다.
삼천포용궁수산시장은 한때 전국적인 관광객들이 쏠리며 삼천포수협의 어획고를 풍성하게 했던 전성기가 있었다. 코로나19와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다소 위축됐지만 지난해 우주항공청의 설립과 올해 우주항공청 개청 1주년 행사 등으로 삼천포용궁수산시장을 찾는 발길이 분주해지고 있다.
삼천포용궁수산시장(강종철 상인회 회장)은 길거리 시장에서 건축물을 건립을 통한 시장개설은 2013년도 이며 현재 점포수 267개, 건물연면적 4,303㎡로 1일 이용객수가 3,000여명에 이르는 시장이다.
최초 시장이 형성된 것은 1965년경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2005년 7월 삼천포서부시장 번영회란 이름으로 등록했다.
특히 삼천포용궁수산시장은 청정 해역이자 진도 울돌목 다음으로 유속이 강한 곳 중 한 곳인 삼천포에 위치해 어획량이 많아 늘 싱싱한 수산물로 가득한 곳으로 이름나 있다.
용궁수산시장은 또 급변하는 소비환경과 디지털 시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난 2013년부터 2년간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을 수행하여 상인들의 역량제고를 위한 상인대학 개설및 5대 상인회훈을 정하여 △화합단결 △친절정직 △고객감동 △질서청결 △자원봉사를 제정해 상인간의 신뢰구축과 함께 최고의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함께 삼천포용궁수산시장은 지난 2022년 8월 공영주차장을 건립해 시장을 찾는 외래객들을 위한 아주 넓은 주차장을 마련했으며 수산시장 뒤쪽문을 통해 바깥으로 나가면 정박해 있는 어선들을 볼 수 있는 등 먹거리와 볼거리를 한꺼번에 만족할 수 있는 사천의 멋진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정천권 기자 노성호 전문기자 e4000news@naver.com
이 기사는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보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2025년 05월 29일 10시 06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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