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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동발전 고성 애육원 아동들과 야구장 동행 』
한국남동발전(사장 강기윤) 삼천포발전본부는 지난 지난 24일(목), 노사합동으로 고성 애육원 소속 아동들과 함께 창원 NC파크를 방문,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따뜻한 여름 추억을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노사 공동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노사 양측이 함께 기획·참여함으로써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지역사회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날 한국남동발전 임직원과 노동조합 관계자들은 아동들과 함께 응원도구를 들고 열띤 응원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경기 전후로는 아동들에게 야구에 대한 설명을 곁들이며 간식도 전달했다.
윤장현 삼천포발전본부장은 “아동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세상과 더 가까워지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과 동행을 노사 공동으로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은 앞으로도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5년 07월 31일 10시 00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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