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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愛꿀벌농장 2025 가을 음악회 개최, 노래자랑 통해 경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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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밤의 아쉬움을 달래고 자연이 주는 쉼과 함께 여느 해보다 더웠던 지난 여름을 상기하며 가까운 지인들과 가을 밤에 음악회에서 벌꿀처럼 달달한 한밤을 보낸다면 그보다 더 좋은 날이 있으랴.
매년 가을이면 다가오는 ‘자연愛(애)꿀벌농장, 2025 가을 음악회’가 어김없이 가을밤을 찾아온다.
자연애꿀벌농장 관계자는 오는 10월 31일(금) 오후 6시 사천시 용현면 용치로 351 자연애꿀벌농장에서 ‘2025년 가을음악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매년 개최되는 행사지만 올해는 그 규모나 참여하는 가수들이 한층 더 많아지고 전국적인 유명인들이 대거 합류했다.
진행을 보면 △오프닝공연 장구·소리랑 △색소폰연주- 손남기단장 △소리이음앙상블-하모니카가 울려퍼지고 △전경순-오카리나&팬플룻이 준비돼 있다.
본 행사인 1부 즉석 노래자랑 3명과 사천의 유명가수 박재범과 청춘밴드, 새솔통기타의 주옥 같은 연주가 가을밤을 울릴 즈음 대형 판소리 가수 강혜정 양의 판소리 공연이 펼쳐지고 버스킹 가수 김규민의 노래가 하늘 높이 울려 퍼진다.
2부에도 즉석 노래자랑이 열리고 이어서 유명 테너 가수 김성록의 가곡이 음률을 타고 흐르고 행사 주최자인 자연애꿀벌농장 김보성 대표의 숨겨둔 노래들이 선보이며 클라이막스에 이른다.
각종 선물세트들이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지며 경품 추첨을 통해 각종 선물들이 즐비하게 준비돼 있다.
문의는 자연애꿀벌농장 김보성 대표(010-3902-3995) 에게로 하면 된다.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자연애꿀벌농장 김보성 대표는 “가을밤의 낭만, 자연애꿀벌농장 가을 음악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으면 한다”며 “깊어가는 가을, 선선한 바람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는 특별한 밤을 선물합니다. 꿀벌들의 달콤한 속삭임이 잦아든 고요한 농장에서 자연의 소리와 어우러진 음악을 감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의 프로필을 만들어 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애꿀벌농장은 지구환경의 바로미터인 벌이 사라져가는 것을 방지하고 지구환경을 지키는 역할을 위해 지역의 양봉인을 양성하고 제대로 된 벌의 양봉을 위해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양봉인 양성교육을 펼치고 있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5년 09월 18일 10시 05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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