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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서비스진주지사 사천YMCA에 성금 쾌척 』
통신 대기업 KT서비스(주)가 사천 지역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 넣으며 훈훈한 미담의 주인공이 되었다..
케이티서비스 진주지사는 올해 하반기에 사천YMCA에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면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아낌없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성금 전달은 형식적인 기업활동을 넘어 손태운지사장의 강력한 사회 공헌 의지가 깊숙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줘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손지사장은 평소 “기업은 지역사회라는 토양 위에서 자라나는 나무와 같습니다. 토양이 건강해야 나무도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듯이 이번 성금 전달은 저희 케이티서비스가 지역사회에서 보내준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하는 작은 시작입니다”라면서 이번 나눔에 대한 개인적인 책임감과 철학을 명확히 드러내면서 직원들에게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것을 독려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티진주지사 관계자는 “이번 성금은 지사장님의 적극적인 추진과 더불어 직원들의 미음을 모아 마련된 것”이라며 “사천지역 청소년과 소외계층을 위한 YMCA의 다양한 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쾌척이 더욱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케이티서비스 진주지사가 여기서 멈추지 않고 향후 연말연시 등에도 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임을 분명히 했기 때문이다.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이 중요시되는 시대에 케이티서비스 진주지사와 손태운지사장의 이런 행보는 대기업이 지역사회와 어떻게 공존하고 기여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모범 사례로 평가 받으며, 다른 대기업들에게도 긍정적인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앞으로 케이티서비스가 사천지역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어떤 아름다운 발자취를 남길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5년 11월 27일 9시 59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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