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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화수산 ‘월드다가치’와의 업무 협약 』

  외국인 근로자와 선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부터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훈훈한 후원까지, 사천의 대표적인 수산업체인 태화수산(대표 박기현)이 ‘사람 중심 경영’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창립 10년 만에 삼천포 수산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했음에도, 박기현 대표는 늘 이웃을 먼저 살피며 ‘나눔’과 ‘동행’의 철학을 펼치고 있다.
최근 태화수산은 중요한 사회적 발걸음을 내디뎠다. 다문화 지원 단체인 ‘월드다가치’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외국인 근로자와 선원들의 처우 개선에 적극 나서기로 한 것이다.
한국 수산업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종종 열악한 환경과 불공정한 대우에 놓이는 경우가 있어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태화수산의 이번 협약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대한 선제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태화수산 박기현 대표는 “한국 수산업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선원들은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인력입니다. 그들의 헌신적인 노고 없이는 저희 수산업의 발전은 불가능합니다”라고 강조하며 “다문화 가족들을 포함한 이들이 한국 사회에서 정당한 대우를 받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외국인 근로자들의 인권과 복지에 앞장섬으로써 한국 수산기업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인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선두 역할을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태화수산 박기현 대표는 지난해 바쁜 어기(漁期)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사회복지시설 등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는다.
이와함께 태화수산은 기업의 이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데 적극적이다. 지역 내 불우이웃 돕기는 물론이고, 각종 행사 등에 후원을 아끼지 않는 업체로 정평이 나 있다.
한편 태화수산은 2015년 창립 이래 불과 10여 년 만에 사천 수산업계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한 저력 있는 기업이다. 삼천포 수산 협동조합 위판 실적이 매년 1위와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으며, 중형 외끌이, 대형 외끌이, 중형 쌍끌이, 대형 쌍끌이 어업 등 다양한 저인망 어업을 통해 지역 수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빠른 성장의 배경에는 박기현 대표의 탁월한 경영 능력과 함께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영 철학이 있었다.
특히 박기현 대표는 “선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확고한 원칙을 가지고 있다. 험한 바다에서 고된 작업을 이어가는 선원들의 안전은 곧 태화수산의 안전이라는 신념 아래, 철저한 안전 관리와 복지 향상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는 단순히 법적 의무를 넘어, 함께 일하는 동료에 대한 깊은 존중과 책임감에서 비롯된 것이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6년 01월 29일 10시 31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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