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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플로텍 서정욱 대표 친환경 바닥재 기술로 지역발전 견인 』

  한 공간의 인상을 좌우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바닥재’. 그 섬세한 아름다움과 견고한 기술력을 30년간 외길로 걸어온 바닥재 시공 전문기업 ‘유정플로텍’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 송파구 잠실에 본사를 두고 전국적인 사업을 펼치는 이 기업의 중심에는, 20여 년 전부터 친환경 몰탈 시공을 선도하고, 호주 멜버른에서 콘크리트 위 독창적인 바닥재 문양에 매료되어 인생의 항로를 바꾼 서정욱 대표이사가 있다.
특히 그는 3년 전부터 사천에 지사를 두고 고향인 남해를 비롯해 사천, 하동,고성, 통영 등 서부 경남지역의 굵직한 공사들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친환경 바닥재 시공 사업의 발판을 굳건히 마련하고 있다.
유정플로텍 사천 사무실에서 만난 서정욱 대표는 바닥재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과 30년 장인의 뚝심이 느껴지는 베테랑이었다. 그는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많은 공간을 ‘바닥’이라는 캔버스 위에 그려내며, 기능성과 심미성을 겸비한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그의 이야기는 단순한 사업가의 성공담을 넘어, ‘우연’이 ‘필연’이 된 열정적인 장인의 기록이다.
무역업을 하던 그는 우연히 호주 멜버른에서 예상치 못한 곳에서 극적인 전환점을 맞이했다. “30년도 더 된 이야기입니다. 무역회사에 근무하며 해외 출장이 잦았던 때, 호주 멜버른의 한 건물에서 콘크리트 위에 새겨진 기막히게 멋진 바닥재 문양을 보고 말 그대로 충격을 받았습니다. 당시만 해도 바닥재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그 패턴이 주는 안정감과 예술적인 아름다움에 단숨에 매료되었습니다”
그는 그 순간, 바닥재가 단순한 ‘발밑의 영역’이 아니라, 공간의 분위기를 지배하고 사람들의 감정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숨겨진 예술’임을 깨달았다고 회상했다. 눈에 익숙하지 않은 독창적인 패턴과 색감이 어우러진 그 바닥은, 그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특히 당시 한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폴리머 수지 몰탈’을 활용한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는 더욱 놀랐습니다. 단순히 그림을 그린 것이 아니라, 특수 재료와 기술이 결합 된 예술이라는 사실에 매료되었죠. ‘이거다!’ 싶었습니다. 저도 이런 아름다운 공간을 한국에서 만들어보고 싶다는 열망에 가득 찼습니다.”
그 길로 서정욱 대표는 과감하게 무역회사를 나와 바닥재 시공이라는 새로운 세계에 뛰어들었다. 맨몸으로 시작했지만, 바닥재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공간을 변화시키는 매력에 빠져들면서 밤낮없이 기술을 배우고 연구하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쌓아 나갔다. 특히 호주에서 접했던 폴리머 수지 원단을 이용한 기술들을 국내에 도입하고 발전시키는 데 주력했다. 그의 이러한 노력은 20여 년 전, 서희건설 동탄 현장에서 친환경 몰탈방식의 시공으로 빛을 발하며 국내 바닥재 기술 혁신에도 기여했다.
30여 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그는 국내 바닥재 시공업계의 한 축을 담당하는 베테랑 전문가로 성장했고, 그의 손길이 닿은 수많은 공간들은 이제 그가 추구하는 바닥재 예술의 증거가 되었다.
유정플로텍은 전국적인 규모의 바닥재 시공 전문기업으로 명성을 쌓아왔으며 서정욱 대표이사는 ‘최고의 품질과 완벽한 시공’을 목표로, 오랜 경험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상업시설, 주거 공간, 의료 시설, 교육 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바닥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그는 단순한 시공을 넘어, 각 공간의 특성과 고객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여 최적의 바닥재를 제안하는 ‘공간 컨설팅’ 역량까지 갖춘 전문가로 통한다.
이러한 유정플로텍의 전국적인 사업 활동 속에 최근 3년간 특별한 비중을 차지하는 곳이 바로 고향인 남해를 포함한 사천, 하동 등 서부 경남지역이다. 서정욱 대표이사는 “3년 전부터 사천에 지사를 두고 사업을 열심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천을 중심으로 고향인 남해, 그리고 하동 등 서부 경남지역의 바닥재 시공을 맡아 친환경 바닥재 시공 사업의 발판을 굳건히 마련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서울 본사를 기반으로 한 사업 노하우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사천에 전수하며 지역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다.
유정플로텍은 그간 서부경남 지역에서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지역의 전문 업체로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사천의 용궁시장 옥상 방수공사를 비롯해 통영 서호시장 공사, 학교 담벼락, 아스팔트 공사, 그리고 지역의 다양한 보도블록 공사 등 크고 작은 건설 현장에서 견고하고 아름다운 바닥재 시공 기술을 선보였다. 이러한 현장 경험을 통해 유정플로텍은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건설 인프라의 견고성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서 대표는 “올해는 특히 하동 벚꽃길 등 더 큰 규모의 공사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라고 밝히며, 서부경남 지역에서의 유정플로텍의 입지와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임을 예고했다. 그의 목표는 사천 지역은 물론, 서부경남 지역 전체의 모든 고객들이 유정플로텍의 시공을 통해 최고의 만족감을 얻고, 나아가 지역의 건축 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하는 것이다.
서정욱 대표는 또 바닥재 시공 방식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도 잊지 않았다. “바닥재 시공의 경우, 현장과 상황에 따라 습식과 건식 공사의 2종류가 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과 적용되는 바닥재의 종류가 다르죠.” 서 대표는 시각적인 아름다움, 즉 ‘심미적인 효과’만을 쫓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눈에 보이는 미학도 중요하지만, 바닥재 본연의 기능인 ‘견고함’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서는 현장 조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그에 맞는 시공 방식 선택, 그리고 섬세한 기술력을 가진 전문가의 손길이 필수적입니다." 그의 이러한 조언은 바닥재 시공의 표면적인 아름다움 뒤에 숨겨진 기술적 전문성과 철학을 보여준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6년 02월 05일 10시 25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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