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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꺼져버린 동 지역 경제 불씨, 공약 사업 향촌동 산단 조성으로 되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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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소비자심리 두 달째 하락 』

9월 경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두 달 연속 하락했다. 소비지출 전망과 생활형편 전망이 전월보다 낮아진 가운데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는 상승해 경남과 다른 흐름을 보였다.
지난달 27일 한국은행 경남본부 ‘2026년 9월 경남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9월 경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9.9로 전월 110.3보다 0.4p 하락했다. 경남 CCSI는 7월 110.7에서 8월 110.3으로 0.4p 내린 데 이어 9월에도 하락했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 100을 기준으로 100보다 높으면 장기 평균(2003~2025년)보다 낙관적임을 뜻한다.
전국 CCSI는 106.6으로 전월 104.5보다 2.1p 상승했다. 경남과 전국 모두 기준값 100을 웃돌았지만 9월 경남은 하락하고 전국은 상승했다.
가계 재정 상황 인식에서는 6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 생활 형편 CSI가 97로 전월보다 3p 상승했지만, 현재와 비교한 6개월 후 생활 형편 전망 CSI는 99로 3p 떨어졌다. 현재와 비교한 6개월 후 가계 수입 전망 CSI는 102로 전월과 같았지만, 소비 지출 전망 CSI는 109로 5p 떨어졌다.
소비 지출 전망 CSI 세부 항목에서는 모든 항목에서 6개월 후 현재 수준 유지 혹은 하락 전망이 나왔다. 내구재와 외식비, 주거비가 각각 2p, 여행비와 교양·오락·문화비, 교통·통신비가 각각 1p 하락했다. 의류비, 교육비, 의료·보건비는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경제 상황 인식에서는 6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 경기 판단 CSI가 85로 5p 올랐고, 현재와 비교한 6개월 후를 내다본 향후 경기 전망 CSI는 95로 3p 뛰었다. 현재와 비교한 6개월 후 취업 기회 전망 CSI는 93으로 4p 상승했고, 금리 수준 전망 CSI는 127로 전월과 같았다.
가계 저축과 부채 상황에 대한 인식에서는 현재 가계 저축 CSI가 98로 6p 뛰었고, 가계 저축 전망 CSI는 99로 3p 올랐다. 6개월 전보다 부채가 늘었다고 답한 가구가 늘면서 현재가계부채 CSI도 101로 3p 올랐다. 가계부채전망 CSI는 96으로 전월과 같았다.
물가 상황 인식에서는 물가 수준 전망 CSI가 145로 전월보다 2p 하락했고, 주택가격전망 CSI는 119로 5p 내렸다. 임금수준전망 CSI는 127로 전월과 같았다.
한편 이번 조사는 도내 도시 393개 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으며 316개 가구가 응답했다.

2026년 10월 01일 9시 54분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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