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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진공, 긴급경영안정자금 1000억원 편성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환율 변동과 자연재해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벤처기업의 유동성 지원에 나선다.
중진공은 경영 정상화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1000억원을 신규 편성해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자금은 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환율 피해와 자연재난 등으로 일시적인 경영애로를 겪는 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보호무역과 환율 변동, 대형사고, 대기업 구조조정, 주요 거래처 도산 및 결제조건 악화, 기술유출 등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 가운데 경영 정상화 가능성이 큰 중소기업이다.
대출한도는 기업당 피해금액 범위에서 연간 최대 10억원이며, 3년간 최대 15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기간은 5년 이내로 2년 이내 거치 후 3년간 분할 상환하는 방식이다.
금리는 환율 변동 피해기업의 경우 2026년 3분기 정책자금 기준금리 3.28%에 0.5%p를 더한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거제·통영 지역 피해기업에는 1.5% 고정금리 특례가 적용된다.
신청기한은 경영애로 피해가 발생한 날부터 6개월 이내다. 정부의 산업구조조정 대상 업종과 관련한 피해기업은 신청기한을 피해 발생 후 1년 이내로 확대한다.
지원 신청은 중진공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요건 검토와 실태조사를 거쳐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재해자금의 경우 관할 중진공 지역본·지부를 통해 접수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중진공은 전국 34개 지역본·지부와 정책자금 안내 콜센터(1811-3655)를 통해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 2026년 10월 15일 9시 49분 / 경제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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