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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초심 잃은 사천시의회 ‘감시자’에서 ‘청탁자’로 전락했는가!
근래 일부 사천시의회의원들을 향한 시민들의 실망과 분노가 임계점을 넘어서고 있다. 주민의 대표로서 집행부를 매섭게 감시하고 견제해야 할 시의원 일부가 오히려 본분을 망각한 채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 한려신용협동조합 공판사업소 개소 』

  지난 8월 25일 오후2시 향촌동 992-1번지에서 오원석 사천시부시장과 정순갑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150여명의 건포류가공업자 및 중매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려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박영제)공판사업소가 개소식을 갖고 가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서 박영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동안 중단되었던 건어물 공판사업을 재개하면서 어려운 지역경제여건속에서 서민들의 생계유지에 큰몫을 차지하고있는 건어물 제조업체의 취약한 자본력을 지원하고 정확하고 빠른 정보를 제공하여 전국건어물 공급물량의 6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우리지역에서 건어물 시장의 주도권을 잡지 못하고 대도시 상인들의 입김에 흔들리고 있는 현구도를 타개하는데 함께 앞장서 나갈 것’을 피력했다.

참석한 건어물제조업자 모두들은 한결같이 이같은 공판장 개장에 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하였는데, 인근 아파트의 한주민 같은 경우에는 동부지역에 새로운 주거단지가 형성되고 있는데도 금융기관이 없어 전국온라인 및 공과금 납부등 금융업무가 불편했던점을 들며 앞으로는 이곳 한려신협공판사업소가 그 역할을 해줄수 있을것같다며 크게 반기는 모습이었다.

-1999년 8월30일~9월5일자 3면-

2000년 11월 23일 14시 26분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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