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29일 농업기반공사 사천지부 회의실에서 박경구 농업기반공사사천지부장, 농업종사 위원 3명, 사천시와 농업기반공사 및 농협시지부의 실무검토자 등이 참석해 축동면 정주생활권 개발사업 기반정비분과위원회를 열어 농정분야 사업계획에 관한 사항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축동면 정주생활권 개발계획중 복지분야와 산업분야, 시설정비계획 생산기반분야 등의 계획을 심의했다.

축동면 정주생활권 개발사업은 농업·농촌기본법 제43조 및 농림사업시행 지침을 근거로 농어촌 생활환경 개선과 생산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농민복지 향상과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시는 이날 심의회와 전체계획 검토 및 조정, 기타 필요한 절차와 작업을 거쳐 내달중 전체 사업계획을 수립 경남도에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