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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지도자대회서 이원식 시의회 의장 근면장 받아 』
경상남도 ’2000 새마을지도자대회가 지난 4일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김혁규 지사, 이창식 새마을운동 사무총장, 새마을지도자 대표, 유관기관단체장 등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장영애 경남도 새마을부녀회장과 이원식 새마을문고 도지부 회장이 근면장을, 정지철 새마을지도자 사천시협의회장이 노력장훈장을 받았으며, 차종영 창녕군 새마을부녀회장과 서상조 새마을지도자 양산강서동 협의회장이 새마을포장을 수상하는 등 30명이 포장 표창을 받았다. 정치철 회장은 85년 5월 20일에 새마을지도자로 위촉되어 크고 작은 일에 적극 봉사활동해 왔다.
지난 91년 11월에는 내무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수상과 함께 근면장을 수상한 이원식 시의회 의장은 5년간 도지부 활동을 해오면서 그 활동들을 인정받았는데 지난 12월 9일에도 사천축협 삼천포지소 맞은편에서 읽고 난 책을 무료로 교환하는 행사도 가졌다.
한편 이날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동서동 새마을 부녀회장 오춘자씨가 대통령 표창을 남일교통직장협의회 장리우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수상자가 있었다.
<사진설명>
이원식 사천시의회 의장 2000년 12월 11일 11시 08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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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