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공관에 주재하면서 통상과 무역업무를 관장하는 상무관들이 지난 6일 오전 10시 30분 진사지방산업단지를 방문해 투자여건과 환경에 관한 설명을 듣고 태양유전과 공단현지를 둘러봤다.

이날 방문단은 주한 상무관 11명과 산업단지공단 관계자 2명, 외국인투자지원센타 관계자 2명, 경남도 투자유치관계자 등 19명으로, 진사단지내 브리핑룸에서 사천시의 산업인프라와 교통여건·공단 현황과 투자환경 등에 관한 설명을 듣고 태양유전과 공단일원을 둘러보며 투자 가능성과 관련사항들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