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천시를 찾는 관광객수가 늘어남과 함께 올 여름 피서 및 휴가철을 맞아 사천시를 찾는 관광객의 수까지 더하면서 사천시에서 서울까지 운행하는 직행버스의 운행횟수가 1회 증회되어 시민들과 사천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되었다.

최근 휴가철을 맞아 버스가 만원사례를 빚어지는 가운데 지난 8월 3일부터 막차를 1회 증회하여 운행에 들어갔다. 95년부터 서울 운행에 들어갔던 경전여객(주)(대표 강세민)은 3대의 45석 버스로 기존 3회의 사천~서울간 운행에서 이번 증회로 37석의 최신형 리무진 버스를 추가구입하여 운행에 들어갔는데, 이번 증회와 함께 여객측은 심야버스 운행에 대해서도 경남도에 인가신청을 해놓은 상태여서 사천~서울간 운행 고객들에게 불편을 덜어 주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증회된 차량시간은 기존의 시간에서 삼천포발 16:30분, 사천읍발 16:50분, 서울발 17:00 시가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