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부터 10일간 마산 대우백화점에서


경상남도는 11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10일간 마산 대우백화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경상남도 우수상품 특판전을 갖는다.
경남도는 우수상품 특판전을 통해 경남도 우수상품 판로확대와 상품의 우수성을 홍보함과 아울러 산지가공업체의 판로애로를 해소하고 전통가공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를 제고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마산 대우백화점이 주최하고 경남도와 (사)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 경남지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가공품 QC상품 업체인 의령군 칠보금속(취급상품 : 칠보공예품) 등 19개 산지가공업체가 참여하고, 신선농축수산물 QC상품 업체인 진주 새송이버섯 등 33개 업체가 참여하게 되며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판매하게 된다.
한편, 이벤트 행사로 금강농산에서 쌀발효아이스크림을 1일 50개 무료 증정, 칠보금속공예에서 칠보공예품을 1일 10∼50개씩 30∼50% 세일 판매함과 아울러 실연판매도 한다.
한편, 경상남도와 마산 대우백화점은 직판행사 등 상호교류를 통하여 서로의 이해증진과 친선을 도모하고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경제발전에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