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맨발걷기는 숲과 함께 만들어가는 상호작용
오늘, 늘 그렇듯 맨발로 숲길을 걸으며 카를로 로벨리의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다시 곱씹었다. 발바닥이 흙과 만나는 순간의 그 촉감은 단순한 감각이 아니라, 로벨리가 ......

『 (카메라고발) 수벽전정은 잘하였는데 가지들은 누가 치워야 한단 말인가? 』

삼천포운전전문학원밑 가로변 소공원
수벽조성지의 뒤켠이다. 수벽 전정을 한 잔가지들과 가로수 가지를 베어낸 것들을 수벽 뒤에 모두 버려두었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이 아닌가? 이것들을 누가 치워야 한단 말인가? 폐 타이어들도 지저분하게 널려있다.
아이구 더러워~~~
취재:이동호 편집이사
dongho@4000news.com

2003년 01월 23일 10시 05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