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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전국 산수 선수권대회 폐막 』
종합우승 경상남도 선수단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에 걸쳐 삼천포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전국 산수 선수권 대회가 막을 내렸다.
지금껏 태권도에 밀리다시피해 빛을 보지 못하던 산수가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호응을 받게 되었다. 경기 이틀째인 지난달 28일 감수성과 호기심이 많은 학생층이 관객 약600여명이 체육관을 메웠고 결승전이 벌어진 날엔 체육관을 온통 기합소리와 함성으로 가득찼다. 결과는 종합 우승 경상남도 선수단, 준우승 경상북도 선수단, 3등 전라북도 선수단이 차지했다.
취재:이동호 편집이사
dongho@4000news.com 2003년 07월 03일 11시 17분 / 스포츠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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