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지 동금동 수재민에게 백미 160포 전달


고향 소년소녀가장 50여명에게 매월 정기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면서 독거노인과 어른들을 수시로 돕고있는 (주)동조종합건설(사장 이준희)에서 지난 4일 백미(10kg) 160포(400만원 상당)를 출생지인 동금동(속칭 팔포) 수재민에게 전해달라고 동서금동 사무소에 전달해 왔다.
李사장은 기업경영 방침에서 밝히고 있듯이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정신으로 해마다 고향과 거주지 부산에서 가정의 달이면 어김없이 경노위안 잔치를 베풀고 있는가 하면 지난 추석절에도 고향과 부산에서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을 한자리에 모아 멸치, 배 등 많은 선물을 주어 중추절의 큰 뜻을 기리게 했으며 음지에서 살고 있는 영세민들을 위로격려 했다.

취재 : 김남숙 부산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