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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 안전명예교사”양성교육 』
30~40대 어머니들 100여명 참석
“생명존중, 안전우선”이란 기치아래 도내를 순회하며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경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NGO공동대표 허종태)에서는 지난 8일 오후 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각급학교 어머니회와 운영위원등 100여명의 어머니들이 참석해 “어머니 교통안전 명예교사 양성교육”을 했다.
이날의 교육은 자체강사로 구성된 강사진의 안전문화 교육, 생활안전 교육, 교통안전 교육 등으로 안전문화 교육은 재난대비및 안전문화운동추진에 관한 사항, 생활안전교육은 안전한 전기사용법, 전기화재 예방법, 화재예방법,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을 교육했으며, 교통안전 교육분야는 무단횡단사고 등 10가지 실제교통사고의 사례 위주 교육을 했다.
수강모습은 30~40대 초·중반의 어머니들로써 진지하게 경청하면서 열심히 필기하는 모습에서 자녀사랑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4년 06월 10일 9시 36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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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