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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합이 최우선” 』
제4대 사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전반기 의장을 지낸 곤명면 출신의 정복영(64)의원이 선출되었다.
정복영의장은 본지 인터뷰에서 후반기 남은 임기동안 동료의원들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삼고 열린 사고로 함께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겠다고 말하고 우리의회의 본연의 의무인 주민의 대의 기관으로써 감시 기능을 다양화하고 잘못된 부분은 심도있는 질타와 견제를 통하여 바르게 잡아가겠다고 말하고 항상 동료의원들과 의논하는 과정을 통하여 논의 결과에 따라 의회를 꾸려갈 것임을 시사하였다.
한편 부의장에는 산천읍 출신 성재윤의원이 선출되었으며 총무위원장에는 용현출신 이인효의원이 산업건설위원장에는 축동면출신 최동식의원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정동면 출신인 최연조의원이 각각 선출되었다.
취재: 박대을 취재부장
4000news@naver.com 2004년 07월 15일 9시 30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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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