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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출동-주민불편 해소가 최우선이다! 』
업자위주 공사로 주민과 마찰 빈번
지난 17일 오전 9시경 본지 카메라 출동에 들어온 주민 제보다.
구 농업기술센터 앞 상수도관 개설공사를 하면서 점포 출입구를 파헤쳐 차량 3대를 2시간동안 이나 길가에 세워 둬야 했다. 나가야 하느 차량도 나가지 못한채...
항의하는 주민에게 “평생 ○○나 해먹어라’ “이기 니 땅이가” 등의 폭언을 하더란다.
제보자는 말한다. “안내판 하나 없이 강행한 공사로 주민만 불편을 겪어야 하고 피해를 보아야 하는가?”라고...관계자들은 각성해야 된다. 시공업자 위주의 공사를 지양하고 주민위주의 공사를 하도록 하라. 카메라 출동팀도 매우 바쁘다. 기대한다.
(2004. 9. 17. 09:20경 촬영)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4년 09월 23일 10시 38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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