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김용주화백 3회 개인전 열어 』
“좋은 세상만들기 자신과의 만남”
김용주 현대작가(사천미협회장) 개인전(3회)이 사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열렸다.
이번 작품은 현대작으로 100호 8점과 드로잉 20점 총 28점이 전시됐다.
선생은 현재 대구대학 조형대학에 강사로 출강하고 있으며 2004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이기도 하다. 전시작 내용은 인간의 사회성과 종교적 의미를 부여한 것으로 특히 어려운 이때 어려운 사람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사회적 메세지로 전쟁이야기, 종교, 사회, 문화의 다양성 있는 작품으로 사회적 메세지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선생은 이번 전시 동기를 우리 시의 문화 전시공간의 공적이 너무 빈약하여 미술인의 한 사람으로 책임을 통감하는 뜻으로 많은 사람들이 전시관을 활용했으면 하는 생각에 전시 동기를 밝혔다.
앞으로 바람은 작품활동에 매진하여 초대전, 기획전 등을 많이 열어 사천시 예술세계를 다시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취재: 박대을
4000news@naver.com 2004년 10월 28일 11시 01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