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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개소 』
정신적, 경제적 피해 등 덜어주기로
범죄피해자들의 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덜어 줄 “사천 범죄 피해자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진주지역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사천지부(지부장 진삼성)는 지난 14일 오전 삼천포청사 회의실에서 창원지방 검찰청 진주지청 김병화 지청장, 유석환 전담 검사, 진주지역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이윤우 이사장, 김수영 사천시장, 정복영 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 정성균 경찰서장, 류명철 교육장, 김재구 소방서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범죄피해는 어느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지만 이들이 정상적으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게 지방자치 단체의 책무”라고 밝히면서 읍·면·동 사회복지사 전원을 참석토록 해 범죄 피해자 지원에 대한 의지를 실감케 했다.
한편 개소식에 이어 삼천포청사 2층에 사천 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현판식도 함께 가졌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5년 06월 16일 9시 10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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