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최윤희 작가 초청


모든 분야에서 혁신과 변화의 물결이 일어나고 주5일 근무제 실시이후 여가선용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 학습 욕구가 나날이 높아가고 있다.
이에 따라 사천시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사천 아카데미’를 개설, 첫 번째 강좌는 지난 8월 17일 방송인 이상벽씨의 강좌를, 두 번째 강좌는 9월 9일 김동길 교수의 강좌가 있었다.
매월 1회씩 저명인사와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 강좌를 개설 운영하여 시민들의 평생교육과 복지향상을 위해 기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정보습득과 폭넓은 교양함양의 기회제공으로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지속적인 관심을 유발시키고 있다.
한편 사천시 관계자는 “평생교육법에 의해 실시되고 있는‘사천 아카데미’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교양함양에 기여하기를 바라고 있으며 또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고 있다”고 당부하고 있다.
◆제3강 국악인 강선숙 선생의 얼씨구! 한마당’
제3강은 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이자 전국 판소리 명창대회 대상을 수상하고, 국가전문행정연수원 강사로 재임하고 있는 강선숙 선생이 지난 12일(수) 오후 3시 사천문화예술회관에서 ‘얼씨구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강좌 를 했다. MBC 마당놀이 창단 멤버로 ‘별주부전’, ‘허생전’등 다수 출연하였으며 연극인이자 국악인으로서 신바람 나는 국악 체험강의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제4강 최윤희 작가의 ‘나의 행복은 내가 만든다’
제4강은 오는 11월 17일(목) 오후 2시 사천체육관에서 이화여자대학교 국문과을 졸업한 후 KBS TV ‘아침마당’ 명사특강, SBS TV ‘행복 찾기’등에 출연한 지명도가 높은 최윤희 작가의 ‘나의 행복은 내가 만든다’는 주제로 강좌 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