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 갤러리에서 19일부터 7일간


서포출신 우봉 최영신 작가가 부산일보사가 주최하는 초대전을 오는 19일~25일(7일간)까지 부일갤러리에서 가진다.
최작가는 우리나라 6대작가로 손꼽히는 의재 허병연 선생 문하생으로 40여년을 동고동락하면서 습득한 산수화 60여점을 전시한다.
금강산을 주제로 백두산 천지연, 중국의 계림화 등이 전시된다.
최작가는 초대의 말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며 붓 끝에 머물고 싶어하는 심정으로 작품전을 가진다”고 말했다.
많은 관람을 바라고 있다.
(문의 051-461-4558, 017-364-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