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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가는 지금 토익 공부중! 』 오는 5월부터 토익 시험이 대대적으로 바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기존의 시험 방식에서 점수를 획득하기 위한 토익 열풍이 대학 도서관을 강타하고 있다.
토익 출제기관인 ETS는 올해 5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출제 유형을 대대적으로 개편, 말하기, 작문 능력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기존 시험 유형과 차별을 보일 것이라고 최근 발표한바 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듣기와 읽기 능력위주로 토익을 공부 해오던 대학생들이 긴장, 시험유형이 바뀌기 전 고득점을 획득해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전략을 구사하면서 겨울 방학을 맞은 대학 도서관이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경남대 도서관에서 만난 대부분의 학생들은 바뀌는 토익 시험에 대해 심적인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토로하며 무슨 수를 동원해서라도 5월전에 고득점을 만들어 내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토익 시험 출제 기관인 미국 ETS에 따르면, 오는 5월 토익시험부터 듣기(Listening Comprehension)에서는 첫 번째 사진 묘사 부분이 20문항에서 10문항으로 절반으로 줄고, 읽기(Reading Comprehension)에서는 ‘틀린 문장 고치기 부분’이 없어지고 ‘장문 공란 메우기’로 대체된다.
또한, ETS는 듣기 부분에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미국, 영국, 호주 등의 다양한 악센트의 영어를 들려줄 계획이며, 향후 사진을 보고 설명하는 등의 말하기 능력 평가와 약 50분간 치러지는 작문 능력 평가까지 포함하는 형태로 문제를 바꾸어 나갈 예정이다.
2006년 01월 12일 11시 14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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