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맨발걷기는 숲과 함께 만들어가는 상호작용
오늘, 늘 그렇듯 맨발로 숲길을 걸으며 카를로 로벨리의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다시 곱씹었다. 발바닥이 흙과 만나는 순간의 그 촉감은 단순한 감각이 아니라, 로벨리가 ......

『 향촌동 숲뫼마을 경로당 준공 』

철근 콘크리트조 30평, 아담하게

숲뫼 경로당 및 마을회관이 준공되었다.
지난 17일 오후2시 향촌동 숲뫼마을(8통) 경로당 준공식에는 김수영 시장 등 1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숲뫼 경로당은 향촌동 922-10번지 부지 약80평을 지난해 5월 시에서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금 7,000만원으로 매입하고, 지난해 8월 시비 8,000만원으로 착공하여 30평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 단층을 아담하게 지었다.
당초 숲뫼마을은 대도아파트와 단독주택으로 이루어진 1개 반이었으나 토지구획 정리 지구에 편입되면서 신흥주택단지로 유입인구가 급증하여 지금은 242가구에 750명의 인구로 형성돼, 1개통(통장 이홍림, 여)으로 획정되면서 경로회(회장 고이성)원 45명을 포용하고 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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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1월 19일 9시 23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