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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촌동 대형농기계 친목회 공동수확한 쌀 시에 기탁 』
향촌동 대형 농기계친목회(회장 김영삼)는 지난달 30일 오후에 회원(21명)들이 공동으로 심은 벼수확에 콤바인 2대가 9,900㎡의 논에서 수확을 했다.
이날 수확에는 17명의 회원이 참여 수확에 분주했다. 지난 5월에 회원 모두의 합심으로 “일미벼”를 심어 이날 수확을 한 친목회는 금액으로 환산해 모두 500여만원의 수익금을 예상하고 이중 이앙에서 수확까지의 제반 경비와 기금을 제외한 금액은 시에 기탁하여 가장 소년, 소녀, 독거노인 등에 전달 되도록 할 것이다.
한편 친목회는 지난해에도 수확한 쌀을 시에 기탁했고, 그 지난해에는 배추 등을 수확해 불우시설에 전달해 해마다 이같은 베품 정신을 솔선수범하고 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7년 11월 08일 11시 48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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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