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도덕성 외면한 출마 선언 시민의 명예는 어디에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으로 시장직을 중도에 상실했던 인사가, 최근 사면, 복권을 등에 업고 다시 시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지역사회에 큰 논란과 ......

『 지역사회봉사 “삼벌회” 불우세대 연탄, 김치 배달 』

지역사회봉사 삼벌회(회장 방완식)는 세밑을 맞아 동지역 불우세대 12세대를 골라 지난 8일 40여명의 회원들과 부인회원등이 참여해 세대당 연탄 200장과 김장김치 1통씩을 전달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게 해주어 주위의 칭송을 받고 있다.
동지역 6개동에서 동별로 2세대씩의 불우이웃을 선정받아 멀게는 향촌동 금암마을(약2km)등과 산비탈길까지 회원들이 직접 연탄을 집안까지 배달하여 줌으로써 베푸는 마음과 나누는 마음을 함께 전해 수혜자를 즐겁게 했다.
선구동 망산 등성이에 사는 원삼선(82세) 할머니의 경우 20도의 산비탈길 약200m를 오르내리며 연탄을 배달하고 부인회는 김치 한통과 생필품을 함께 전달하면서 위로해 주었다.
한편 삼벌회는 해마다 경로잔치도 성대히 개최하고 있는 지역사회 봉사단체로 기반을 다지고 있는 단체다.

2007년 12월 13일 14시 14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