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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경남지역신문협의회 정기회의 고성군 엑스포 주제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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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지역신문협의회(회장 김홍식 진해신문사장)에서는 지난9일 오전11시 고성군 소재 고성공룡엑스포 컨벤션홀에서 경남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정기회의에는 김홍식 회장과 이학렬고성군수, 하학렬 고성군의회의장, 이정섭 고성교육청교육장과 협의회 김성규부회장(고성신문사장), 박상길부회장(사천신문사장),허도명 부회장(한산신문사장), 박해헌 직전회장(의령신문사장), 김영수 이사(경남여성신문사장), 손명석 감사(밀양신문사장).이학규(함안신문사장), 김광수(함양신문사장), 최인수(웰빙하동신문사장), 김철규(창녕신문사장), 박춘식(남해신문사장)을 비롯한 협의회 김태훈사무국장과 협의회 산하 각 신문사 편집국장, 기자, 고성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신문사 하현갑 편집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홍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성의 자랑인 당항포 고성엑스포 주제관과 켄벤션 홀, 2009 경남고성공룡엑스포 홍보영상물을 접하면서 세계를 주름잡을 수 있는 획기적인 고성군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인사말 대신 즉석 즉흥시로 인사말을 대신했다.
“유월이라 애국의 달/ 역사100년/ 경남언론 주역들/ 세계 공룡 엑스포 옛가야 고성을 찾았다우/ 고성! / 너의 우람한 자태/ 멋지고야 멋지고야/ 이학렬 군수님도 멋지고야/ 하학렬 의회의장님도 멋지고야/ 이정섭교육장님도 멋지고야/ 고성아! / 너의 그 굳센 의지는 한국의 꿈 조각/ 온 누리 푸른 꿈/ 초롱초롱 멋지다/ 너 멈추지 말고/ 세계를 향해 진군하라/ 도약하라/ 그리하여 그리하여 2009년에도/? 또 한번 세계를 놀라게 하라/ 세계를 놀라게 하라.../”
이학렬 고성군수도 환영사를 통해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경남협의회를 고성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그 동안 고성군과 지역신문은 오랜기간 동안 협력하고 건전한 비판의 관계를 유지해 왔기에 2009년 개최하게 되는 고성공룡엑스포도 서로 협력하여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는 한편 고성을 방문한 지역언론사 대표들과 편집국장, 기자단의 고성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홍식 회장이 이학렬고성군수와 하학렬고성군의회의장에게 협의회가 전하는 진해막사발(이도자완)을 전달했고 고성군에서 마련한 선물을 이학렬 고성군수가 김홍식 회장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회의를 마친 지역신문협의회 관계자들과 고성군 관계자들은 엑스포 주제관 옥상에 꾸며진 생태공원과 엑스포 관련 주요전시 체험관을 둘러 봤다.
엑스포 주제관과 백악기공룡관, 특별관, 파충류관, 발굴체험관, 공룡식물원, 공룡산업관, 공룡동굴 등을 차례로 둘러봤고 공룡 다이노 피아관에서 입체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회의를 마친 지역신문 관계자들은 자리를 옮겨 2부 본회를 가졌다.
김태훈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개회선언, 윤리강령낭독, 회장인사, 경과보고, 회계보고 토의, 기타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 됐다.
차기 정기회의 장소는 남해신문사 주관으로 8월중 모이기로 했으며 7월 중 경남교육청후원으로 경남학생기자단 연수회와 창신대학과의 산학협력체결, 2009고성공룡엑스포, 람사르총회의 연합광고 유치 등은 고성신문사와 창녕신문사 등의 협조를 얻어 진행키로 했으며 학생기자 연수회의 경우는 지역신문 편집국장과 사장단을 중심으로 강사진을 구성키로 했다.
한편 한지협이 산하 신문사의 정회원, 일반회원, 준회원 등의 3단계 규정을 두기로 해 도내 신문사 중에서 정기적으로 발행되고 있는 신문사가 준회원사나 일반회원사로 전락하지 않도록 납본 등의 행정업무에 만전을 기해 줄 것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회원사는 발행하는 신문의 1면 상단에 주간, 순간, 격주간 등을 표시하기로 했으며 정해진 날짜에 정상적으로 신문이 발행되어야 정회원사가 되고 일반회원사가 정회원사로 승격될 수 있는 기간은 3개월이며 윤리위원회를 거쳐 정회원으로 승격될 수 있으며 준회원사가 일반회원사로 승급될 수 있는 기간은 6개월이며 윤리위원회의 회의를 거쳐 일반회원사로 승격될 수 있다. 2008년 06월 19일 11시 21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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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