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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흙사랑회 다관 도예전 성료 』
제6회 “흙사랑회 다관(茶罐)테마 도예전”이 흙사랑회(회장 최갑선) 주최로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사천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날 전시는 남지 강지숙(다관, 화기), 청은 김순아(어울림, 동행), 해송 박명주(외양간, 명소), 산초 송옥분(이웃집, 메밀꽃 필 무렵), 성곡 유순임(인연 어울림), 전곡 최갑선(기다림, 화기), 고리 송선상(세계인은 하나, 녹유 차사발) 등 50여점이 전시되어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켜 성황을 이루었다.
한편 최갑선 회장은 “걱정한것 보다 많은 관객이 찾아와 만족한다”며 “내년에는 좀 더 격상된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하면서 회원 7명의 역작이라고 흐뭇해 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2008년 10월 16일 12시 16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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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