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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제일병원 “가족 자축의 밤” 행사 가져 』
삼천포제일병원(원장 정판준 의학박사)에서는 지난 3일 오후 신관 5층 세미나실에서 아름다운 병원 완공 기념 “제일가족 자축의 밤” 행사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철 시의회 의장, 박영실 삼천포농업협동조합장도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먼저 정판준 원장의 인사말과 김송자 소아과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시의회의장, 삼천포농협조합장의 축사로 이어지면서 자축의 밤 분위기는 무르익었다.
이 자리에서 김은숙 간호부장, 남윤성 홍보마케팅 팀장, 박미라 신장실 2팀장에게 10년 근속 표창장과 부상이 주어졌고 정상만 시설관리부장에게는 금일봉을 위로금으로 주어지기도 했다.
한편 이날 정판준 제일병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제일가족은 항상 상냥한 미소와 친절한 겸양으로 의료서비스를 극대화 해 고객에게 만족감을 주자”고 말했으며 김송자 소아과원장은 “사랑속에 꽃피는 제일가족의 긍지를 살려 모든 이들에게 사랑의 웃음꽃을 심어 주자”고 말하며 임직원들을 격력하고 아끼는 마음을 전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9년 04월 09일 11시 51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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