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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꺼져버린 동 지역 경제 불씨, 공약 사업 향촌동 산단 조성으로 되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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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영농을 위한 벼농사 설계 』

  최근 몇 년간 이어져 온 벼농사 풍년과 쌀 소비 둔화 등의 여파로 산지 쌀값이 하락 하는 등 쌀값 안정을 위한 대책마련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벼 대체작목 재배와 쌀 소비촉진 등 쌀 안정생산 정책이 다양하게 검토 추진되는 것이 필요하겠지만, 우선 이러한 여건 속에서 고품질 쌀 생산과 벼 생력재배에 의한 생산비 절감은 쌀의 경쟁력을 높이는 최우선 과제가 되고 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송근우)은 쌀 안정생산정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새로 도입되는 농정을 소개하고, 영농설계에 반영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첫 번째로 농지에 모든 식물을 재배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생육기간이 2년 이상인 식용, 또는 약용으로 이용되는 식물로 제한해 온 다년생 식물의 범위가 생육기간이 2년 이상인 모든 식물로 확대되어, 농가에서 소득증대를 위하여 농지에 다양한 식물을 재배할 수 있게 된다는 내용이다. 이와 함께 ‘타용도 일시 사용허가’제도를 개선하여 경지정리 된 농지에도 양어장과 양식장을 설치 할 수 있도록 하였고, 일시사용 기간도 6년에서 10년으로 확대하였다. 둘째로 토양특성을 고려한 맞춤형비료 지원으로 전환된다. 화학비료 가격보조를 토양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비료 지원으로 전환하여 2012년까지 비료 사용량 30%, 비료 지출비용 25~27%절감을 목표로 추진하게 된다. 셋째로는 사료용 볏짚에 대한 농약안전성 검사가 실시된다. 사료로 사용되는 국내산 볏짚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농약잔류허용기준을 마련하여 농약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허용기준을 위반한 볏짚은 사료용으로 사용을 금지하거나 용도 전환을 권고하게 된다.
농업기술원은 이와 별도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영농 설계를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등을 통해 농업인에게 알리고 있는데, 쌀의 용도와 재배방법에 따라 알맞은 품종선택과 순도가 높은 건전한 볍씨의 확보, 논토양의 땅심 높이기 등 안전영농을 위한 벼농사 설계를 농가에 당부하고 있다.

2010년 02월 04일 12시 02분 / 농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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