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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문학” 제10집 발간 조촐한 출판기념회 가져 』
지난 9일(저녁7시) 사천시의 문학 기관지 사천문학(회장 김진환)이 창갑 10집을 발간하고 출판 모임을 가졌다. 이번 출판 기념회는 회원의 가정집 거실에서 외부 인사를 초정하지 않고, 사천 문인협회 회원과 책 발간에 참여한 극히 제한된 인사만 참석하여 그야말로 조촐하게 치렀다. 종전 관광호텔이나 대형 음식점에서 내외빈을 초청한 가운데 성대히 지낸 출판기념회와는 사뭇 다른 행사였기에 신선한 느낌을 주었다.
이는 다가오는 지자체 선거를 앞두고 어려 단체모임을 자제하고, 어려운 시기에 외식으로 인한 과비를 줄이자는 회원들의 뜻이 모여 이뤄진 결과라고 한다.
사천문학 제10집에는 사천문협과 자매결연 예정인 경북 영덕문인협회 회원들의 작품을 대거 초대하여 실은 점과 사천문학 10년의 발자취라는 제하의 특집이 눈에 띈다. 이는 우리고장 자랑을 하기위한 한발 앞선 교류라고 말하는 김진환 회장은 발간사에서 “6월 16개 광역시 230기초단체장 선거가 열리는 금년엔 지방자치제 실시 15년에 풀뿌리 민주주의가 뿌리는 내리는 듯, 저마다 자기고장 특색들을 내세워 제고장 자랑하기에 온 정성을 들이는 걸 보면 자칫 과열 과잉 경쟁이라도 일지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어쩌면 정겹고 아름다운 문화로 자리 잡는듯하다고 하고, 통합 사천시의 14년 역사와 더불어 문학이 우리 지역사회를 위하여 무슨 일을 해야 할 지를 생각하고 노력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했다.
책에는 제14회 와룡문화제 백일장(2009년 4월 4일 실시) 우수작품과 입상자명단, 이야기 대회 입상자 명단, 제2회 문학과 함께하는 우리고장 역사기행(2009년 8월 18일 실시) 우수작품과 입상자 명단과 관계 행사 사진 등이 실려 있다. 2010년 02월 25일 12시 09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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