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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꺼져버린 동 지역 경제 불씨, 공약 사업 향촌동 산단 조성으로 되살려야!
사천시의 지형은 통합 이후 오랜 세월동안 미묘한 지역적 균형과 갈등 속에 숨결을 이어왔다. 특히 동 지역(구 삼천포)주민들에게 시정(市政)의 향방은 단순한 행정 서비스의 만족도를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 구 삼천포청사 청소년 문화센터로 대 변신 오는 6월 완공예정 』

  구 삼천포청사가 청소년문화센터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지난 1997년 새청사로 옮긴 사천시는 구 삼천포청사를 리모델링 하여 청소년문화센터로 활용하기 위해 현재70%의 공정으로 공사중에 있다.
청소년 건전 육성을 위해 조성되는 문화센터는 1만153㎡의 부지에 건축 연면적 5281㎡의 지하1층, 지상4층 건물로 청소년의 기호에 맞게 조성되며 지난해 6월에 착공해 오는 6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총사업비 29억원(국비25억원, 시비4억원)으로 조성되는 청소년문화센터 지하1층은 음악활동실 및 공연연습장, 지상1층은 컴퓨터실, 청소년자치활동실, 음악감상실, 청소년문화센터, 2층은 방과후 아카데미, 영재교육원, 3층에는 독서실, 청소년종합지원센터, 휴게실, 4층에는 다목적 강당, 동아리방, 창작활동실 등이 들어선다.
또 외부공간에는 농구장, 야외공연장, 휴식공간, 주차장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지며 별관에는 청소년들의 체육활동실로 갖출 계획이다.
자료에 따르면 문화센터는 1997년 개소한 사천시청소년상담실을 전신으로 전국 시·군에서는 처음으로 2008년 3월부터 재단법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문화센터는 청소년상담지원팀, 활동지원팀과 경남도성문화센터 운영팀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에따라 상담지원팀은 청소년 위기예방 상담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좋은 친구관계 형성과 주변의 친구에게 관심을 갖고 또래 상담반 지원, 진로탐색 프로그램, 폭력에 대한 가치관 재정립과 갈등 이해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폭력예방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특히 찾아가는 개인 상담으로 운영되는 청소년 동반자 프로그램은 3개월이상 집중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위기 청소년과 부모, 교사와 함께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 청소년 스스로의 자립의지를 육성한다.
또 학교 폭력 상담사를 배치해 학교 폭력에 대한 적극 대처와 예방에 주력한다.
활동지원팀은 사회 부적응, 가정해체 등으로 가출과 학업중단 등 날로 증가하는 위기 청소년 문제 등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안으로 사천시청 소년 통합지원체계(CYS-NET)를 구축 운영도 한다.
CYS-NET이란 지역내 청소년 관련 기관 및 시설의 상호연계 시스템을 구축, 위기 청소년의 적극 발굴 및 조기개입을 통해 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역 중심에서 one-stop으로 전달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사천시 CYS-NET에는 사천시청, 교육청, 경찰서, 복지관 등 각 기관이 참여하고 있고 1388 청소년 지원단에 일반시민들도 참여하고 있으며 미용실, 문구점, 서점, PC방, 모범운전자 등이 자진 참여해 조기발견 일시 보호, 병원 등과의 협약을 체결, 위기 청소년에 대해 무료 의료 지원도 하고 있다.
성문화센터는 SAY(Sexuality About the Youth 청소년을 위한 전문성교육 프로그램)를 기반으로 전문성 교육 기관으로 전국 29개소 중 경남도 청소년 성문화센터는 2008년 2월 14일 구 삼천포시청 1층에 7개 컨셉트로 이미 개소하고 있다.
예를 들면 성체험관은 엄마의 자궁속에 들어가 생명탄생의 신비를 경험해 보는 “섹슈얼리티 탐험”, 생명의 탄생 과정과 소중함을 느끼는 “임신, 출산, 피임” 컨텐츠를 비롯 “십대 연애 문화 읽기”, “사회속의 성문화”, “사춘기 꽃이 피다”, “성적 의사 결정 훈련”, “우주 속의 나”등이 있다. 2008년 12월 31일 기준 성교육을 받은 청소년은 1만7612명으로 나타났다.
시관계자는 청소년 만남의 공간, 문화활동의 공간으로서 아동·청소년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0년 03월 11일 11시 25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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