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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구암제” 행사 열려 』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사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구암제” 행사는 우리 전통문화 축제로, 구암 이정선생의 학문과 업적을 기리고 사천의 역사와 문화를 밝히는 축제다.
단순히 우리의 눈과 귀와 입맛을 즐기는 축제가 아니라, 우리 문화 속에서 자존심을 찾고, 사천의 역사 발현 속에서 새 패러다임을 열어가고자 하는 축제다.
“구암제”는 조선조 중기 사천이 배출한 유학자 구암 이정선생이 12세에 향시에 장원급제하고 25세에 문과에 장원급제하여 정계나 학계에 많은 명성을 남겼는데 이를 기리기 위한 행사로서 과거시험을 재현한다.
전국의 유림들이 사천에 모여 과거를 보아 옛날같이 33인의 급제자가 배출 될 것이며, 청소년도 과거를 보아 장원급제자를 선발할 것이다.
장원급제 의상을 입고, 말을 타고 가는 삼일유가 행렬을 비롯하여 제향, 민속공연, 학술세미나가 있다.
사람들은 유가행렬을 따라 걷기도 하고, 2010년 각종시험에 응시하여 합격, 고득점을 얻으려는 수험생이나 학부모들이 정성스럽게 소원을 적은 소지를 올리는 기원행사도 마련 할 것이며, 유치부나 초등학생은 과거행사를 배경으로 사생대회도 개최한다. 2010년 03월 25일 11시 44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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