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맨발걷기는 숲과 함께 만들어가는 상호작용
오늘, 늘 그렇듯 맨발로 숲길을 걸으며 카를로 로벨리의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다시 곱씹었다. 발바닥이 흙과 만나는 순간의 그 촉감은 단순한 감각이 아니라, 로벨리가 ......

『 민들레 가게 벌용점 문열어 』

벌용동 주민들과 함께 하면서 나눔과 재사용의 씨앗을 퍼뜨리는 “민들레 가게” 벌용점이 문을 열었다.
지난달 29일 오후2시에 문을 연 벌용점은 벌리 주공아파트 상가103호에 있다.
민들게 가게는 사천지역 재활센터(센터장 최인태)가 지향하는 환경을 위하고 자원을 재사용 하므로서 쓰레기를 줄이고 공익을 위하고 순익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서 쓰인다.
각종의류, 잡화, 주방용품, 전기, 전자, 레저스포츠, 장식품 등을 그냥 버리지 말고 민들게 가게에 기증하면 유용하게 재사용 하게 된다.
한편 최인태 센터장은 “벌용동 1호점을 거점으로 앞으로 2, 3호점이 탄생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1일 50명, 년15,000명이 가게에 들리면 년 3, 2톤의 쓰레기를 줄이고 80톤의 이산화탄소 억제 효과를 소나무 3만 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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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06일 12시 59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