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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신문물의 유해와 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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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하수처리장 해직자 복직 판정 』

  삼천포하수처리장 해고 노동자 2명이 지난 1월부터 6개월에 걸쳐 시청 앞에서 각종 현수막을 내걸고 부당해고를 외치며 천막생활을 하고 있다.
“우리는 일하고 싶다”, “우리 아빠를 복직시켜 주세요. 사장님”등의 현수막이 시민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지난달 22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남지방노동위원회가 내린 심사결과 노조탄압에 따른 부당해고 및 부당 노동행위로 판정남으로서 박경수, 박진석 두 노동자의 복직은 당연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동위는 판정에서 사천시가 직접적인 해고 주체가 아니지만 해고 당시(1월15일) 사업주가 아니라는것 뿐이지 사천시의 책임이 없다는 의미가 아니라”며 사천시장은 이를 해결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임기내 해결하지 못할 경우 차기 사장에게 명확히 인수인계시켜 더 이상의 불미지사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못박았다.
또 사천시와 코오롱은 더 이상 노동자들을 우롱하지 말고 그동안 노동자들을 고통스럽게 했던 것에 대해 정중히 사과하고 두명의 해고 노동자를 즉각 원직 복직시키고 다시는 이같은 불행한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방지책도 마련하라 강조하고 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0년 07월 01일 11시 20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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