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관광·행락철 바가지요금 “근절” 』
사천시가 본격적인 관광·행락철을 맞이하여 7월부터 남일대 해수욕장을 비롯한 관내 관광·유원지를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단속 등 상거래 질서 문란행위에 대한 중점 지도단속을 실시하여 관광 사천시 이미지 제고를 높이고 있다.
시는 남일대해수욕장 번영회 및 유관기관과의 대책 회의를 개최하여 품목별 협정가격을 조정하고 전 업소 가격표 제작 지원으로 가격표 부착을 의무화했다.
아울러 남일대해수욕장 행정봉사실 외 사천시 지역경제과에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여 부당요금 및 불친절 사례를 접수하고 민원 해결을 하고 있다.
특히, 남일대 해수욕장 전 업소를 대상으로 협정가격 이상의 “바가지요금 전액 환불제”를 실시해 사천시를 찾는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바가지요금 관련 민원이 올해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계속하여 물가 합동 지도·단속 및 캠페인 실시 등으로 지역 물가안정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10년 07월 29일 11시 08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