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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레져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 지난 16일엔 신체장애인 체험도 』
사천시는 미래의 레져인구 저변확대와 청소년 심신단련 및 진취적 기상 함양을 목적으로 지난 6일부터 이달말까지 10회에 걸쳐 500여명을 대상으로 해양레져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여름방학기간을 이용해 실시하고 있는 사천요트학교에서는 초·중·고·대학생을 모집하여 딩기요트, 크루져요트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을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양레져스포츠를 배우게 된다.
지난 16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열린 신체장애인 복지회원(회장 이재금) 및 장애인 4개단체 회원100여명(장애인 60, 부모 및 자원봉사자40)을 크루져 요트 및 파워보트 체험과 바나나보트체험을 했다.
한편 올해 1월27일 송포동 소재 삼천포마리나항은 1차 국가 마리나 항만 기본계획에 포함되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한 다양한 세일링 루트 개척으로 새로운 마리나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사천만내 잔잔한 바다와 주변의 자연환경은 물론 육해공 교통의 접근성이 다른지역보다 뛰어나며 국가마리나 항만으로 지정 운영되면 명실상부한 마리나 항만 관련 인프라 확충 및 고부가 가치 해양레져의 중심지역으로 떠오르게 될 것이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0년 08월 19일 11시 06분 / 스포츠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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