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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종합복지관 카페테리아 “행복모아” 개점 』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권태익)에서는 고객들의 편안함과 직업훈련생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카페테리아 “행복모아”를 개점한다.
복지관 직업훈련생들에게 직업 훈련의 공간인 카페테피아를 통해 전문적인 직업기능을 향상시키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편안하고 안락한 쉼터의 공간을 제공해 장애인들의 정신건강을 함양시키기 위해서다.
다양한 메뉴를 직업훈련생들이 직접 만들어 신선하고 감미로운 음료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 수익금은 지적 장애인 등의 수당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개점은 오늘 7일 오후2시에 용현면 덕곡리 소재 장애인 종합복지관 2층에 마련된다.
한편 복지관에서는 장애인들이 손수 만드는 다양한 공예품들도 복지관 로비와 요소에 진열해 방문객들의 기호에 맞는 즐길 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지난 추석날 앞에는 장애인 20여명이 손수 송편을 빚어 장애인과 저소득 재가 장애인 250여 가정에 송편 도시락을 만들어 직접 배달 해 주면서 위로 격려 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0년 10월 07일 11시 41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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