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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치 어획량 평년수준 회복할 듯 』 올 가을과 겨울 남해안의 멸치 어획량이 평년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국립수산과학원 남서해수산연구소는 지난 7∼9월 남해안 멸치 난자치어와 어황, 생태 등을 조사한 결과 올해 멸치 어획량이 좋을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10월까지 권현망 멸치 어획량은 지난해보다 29.5%, 평년대비 10.9% 증가했다.
올해 멸치 어황이 좋은 이유는 산란 가능한 멸치 암컷이 4월부터 출현하기 시작해 5~6월 성숙개체 비율이 매우 높게 나타나 전년과 평년에 비해 산란을 위한 연안 접안회유가 활발해졌다. 또 성숙개체는 8월까지 지속적으로 나타났다.
멸치 수정란 분포는 여자만, 가막만, 사량도 부근의 밀도가 특히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와 비교해서 지난 5월 40%, 6월 10%, 7월 38%로 수정란 개체수가 증가해 멸치 산란량이 상당히 증가한 것으로 전망됐다.
평균수온은 지난해에 비해 0.7도 낮게 나타났지만 지난 8월부터 평년 수온과 유사한 수준으로 회복됐다. 9월 이후 점차 낮아지고 있으나 남해안 난류세력의 영향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2010년 10월 28일 11시 53분 / 농어업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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