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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신문물의 유해와 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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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국제 인터렉티브 뮤직 페스티벌 개최 』

  창원가고파국화축제와 연계한 ‘제1회 창원 국제 인터렉티브 뮤직 페스티벌’이 29일 3·15아트센터 대극장과 국화축제 야외특설무대 등 창원일원에서 개최된다.
‘창원 국제 인터렉티브 뮤직 페스티벌’은 다운타운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 대학교 실용음악과, 대학교 동아리 등 전자음악분야에 전문성과 연주력을 겸비한 순수 아마추어 뮤지션들의 경연대회와 국내·외 유명 뮤지션 초청공연으로 3일간 창원에서 그 열정의 무대가 마련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19개 경연팀과 국내·외 21개 유명 뮤지션 초청공연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초청공연에는 ‘소호돌스(영국)’, ‘쿨와이즈맨(일본)’ 등 해외팀과 ‘체리필터’, ‘크라잉넛’, ‘슈퍼키드’, ‘넥스트-신해철’ 등 최고의 뮤지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경연팀들 중 예심을 통과한 팀은 오는 29일 3·15아트센터 개최되는 결선무대에서 참가곡(순수 창작곡 1곡, 자유곡 1곡)을 직접 공연을 통해 최종 수상팀이 가려진다.
시상은 대상(1팀, 500만원), 금상(1팀, 300만원), 은상(1팀, 200만원), 동상(2팀, 150만원), 장려상(3팀, 100만원)으로 각각 시상되며, 30일과 31일 양일간 공식 초청 뮤지션들과 같은 무대에 서게 된다.
창원의 대표적 축제인 ‘가고파국화축제’는 매년 수십만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국제적 규모의 축제로 이러한 명성에 걸맞는 문화행사 개최를 통해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의 수준 높은 초청공연과 함께 신인 뮤지션들을 발굴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2010 문신 국제조각심포지엄’, ‘가고파국화축제’, 그리고 ‘제1회 창원 국제 인터렉티브 뮤직 페스티벌’의 시기를 맞춰 상호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내 ‘락음악의 전설’로 불리우는 기타리스트 신중현이 명예대회장으로 위촉됐으며 30일 그의 멋진 무대도 만날 수 있다. 신중현은 2008년 ‘제5회 한국 대중음악상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 은퇴공연을 가졌지만 지난해 미국 ‘펜더社’로부터 명품 기타 ‘스트라토캐스터’를 헌정받으면 다시 무대로 돌아왔다. 이날 공연에서는 ‘미인’, ‘빗속의 여인’, ‘아름다운 강산’, ‘커피 한잔’ 등 불후의 명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의 경연대회 참가신청은 지난 7월 1일부터 9월 27일 마감해, 참가곡(순수 창작곡 1곡, 자유곡 2곡)의 데모 CD로 9월 28일 예심을 거쳐 최종 19개팀이 선정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수일 수원여자대학교 대중음악과 교수는 “이렇게 수준 높은 많은 뮤지션들이 참여하게 되어 참으로 즐겁고 희망적인 일이다. 하지만 여느 대회와는 달리 참가자들의 상당한 수준과 실력에 심사하는 동안 상당히 놀라웠고, 그만큼 평가에 어려움도 많았다” 예심에 대한 심사평을 전하기도 했다.

2010년 10월 28일 11시 56분 /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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